제주 아라동 아침식사 24시 전주 콩나물국밥

제주 아라동 아침식사 전주 콩나물국밥

아침밥을 한 줄 알았는데  밥통을 열어보니...
이런!!!
아이들 먹고 갈 만큼밖에 밥이 없네요ㅜ.ㅜ
겨우 겨우 아이들 밥을 먹이고 학교를 보냈어요.
어제 한잔 하고 들어오신 남편님의 해장을 핑계 삼아~~
아침부터 외식을 ㅋㅋㅋ
아라동 24시 전주 콩나물 국밥 집으로 향합니다.
 

간판은 24시 이지만 코로나 때부터였는지 24시는 아니고 아침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하나 봐요.
메뉴는 이렇게 다양합니다.
포장도 가능해서 종종 포장으로도 먹던 곳이에요~
가계 앞에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도 편하답니다.
 

 

생고기 김치찌개 포장해서 먹었었는데 맛있어요~~

저희는 콩나물 국밥과 황태콩나물 국밥을 주문했어요.
주문을 하면 바로 이렇게 밑반찬을 주시는데 가운데 있는 젓갈 정말 맛있어요~~~~
계란은 날계란이니 국밥 나오시면 톡 깨서 넣어드세요.
 

테이이블 간격도 넓고 테이블도 많이 있네요~
저희가 간 시간이 10시쯤이라 손님은 많지 않은 시간이었어요~
드디어 기다리던 음식이 나왔어요~~~
보글보글 아직도 끓고 있네요!!
 

국밥에 밥 양은 솔직히 많지는 않았어요~
그러나 공깃밥 공짜~~~
밥과 추가 밑반찬은 셀프로 이용하시면 되세요!!
 

밑반찬을 뜨러 왔더니 기본찬에 없는 어묵볶음이 있네요~~~
이것도 맛있어요~~